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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주문진의 명소, 방탄소년단 앨범사진 촬영지 버스정류장 #주문진 #BTS성지 #방탄소년단버스정류장

안녕하세요. 최근에 강원도에 갈 일이 있어서 동해 쪽 위주로 움직였는데 그중 하나인 BTS 방탄소년단이 앨범자켓으로 촬영한 장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해를 온 김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BTS버스정류장 촬영지 영상  위치는 여기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있는 해수욕장 뒤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제가 사전에 조사 할 때는 그냥 버스정류장만 덩그러니 있을 줄 알았는데 버스정류장 앞뒤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바다에서 일광욕을, 뒤에서는 나무 그늘 아래 텐트를 치며 고기를 구워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바로 여기가 BTS방탄소년단 You Never Walk Alone 앨범자켓 촬영장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촬영 후에 철거를 했지만 여기를 오고 싶은 사람이 많다..

대관령양떼목장, 초원 위에서 만난 동화 같은 풍경과 사랑스러운 양들 #대관령양떼목장 #먹이주기 #평창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평창에서 산책하기 좋고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대관령양떼목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관령양떼목장 영상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 있으며 강릉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습니다.  위치는 이곳이며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승용차가 있어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대관령마을 휴게소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가면 양떼목장에 도착합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보시는 바와 같이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저는 7,000원을 내고 입장을 했지만 입장료에 양에게 줄 수 있는 먹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입구에서 결제하거나 혹은 네이버로 미리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입장권을 발권받으시고 ..

테라김밥 홍대본점에서 만난 특별한 김밥과 떡볶이의 맛 #테라김밥 #홍대김밥 #홍대분식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우연히 홍대에 갈 일이 있어서 혼자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마침 분식집이 있어서 들른 '테라김밥 홍대본점'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테라김밥 홍대본점은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대에서 가장 중심부에 있다고 해야할까요?  테라김밥 홍대본점의 외관입니다. 간판이 노란색이라 눈에 정말 잘 보입니다. 그리고 간판에서 보듯이 테라김밥 홍대본점은 24시간입니다.  테라김밥은 키오스크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현금, 포장, 매장식사, 혼밥 다 가능했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가게를 방문하면 그 식당은 기본 음식이나 시그니쳐 음식을 주문하는데요. 마침 세트메뉴에 테라김밥이 포함되어 있어서 저는 떡볶이, 테라김밥, 김말이 튀김이 있는 김말이떡김 (11.9)를 주문했습니다.  어떤가요 이 구성..

강원도 육백마지기에서 만난 자연의 아름다움과 별빛 가득한 밤 #강원도명소 #육백마지기 #차박

안녕하세요. 박프로입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옷을 조금만 챙겨 입으면 밖에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죠. 그래서 마침 생각나는 게 예전에 제가 강원도 육백마지기에서 차박을 했던 게 생각나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 동영상 육백마지기는 차로 이동할 수 있지만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시 운전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육백마지기 위치는 여기입니다. 특히 내려올 때 구불구불한 내려막길이 계속되기 때문에, 특히 더운 여름에 풋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할 경우 패드가 과열되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려갈 때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구불부굴하고 경사진 도로가 거의 20~30분 정..

[러시아 여행 5부] 톰스크에서의 마지막 하루, 추억과 감동의 발자취를 따라서 #톰스크여행 #톰스크명소 #톰스크하루여행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러시아 톰스크 여행 5부를 씁니다.  마지막날은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러시아 전역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꽃, 톰스크 시내의 야경등을 촬영해 봤습니다. 러시아 톰스크 여행 마지막날 영상  먼저 제가 처음 들렀던 곳은 러시아 톰스크의 폴리테크닉 대학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러시아에서 유명한 공과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과대학이라고 합니다. 개교 연도가 1896년이며 저번에 포스팅했던 톰스크 국립 대학교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이 이 대학교를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톰스크 지역을 다니면서 인종차별을 2번 받았습니다. 2번 다 나이가 어려 보였습니다. 러시아어로 중국인을 '끼따이'라고 부르는데 저한..

[러시아 여행] 톰스크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한식당 '치코'로 가자 #톰스크맛집 #치코 #톰스크한식당

안녕하십니까. 저번에 러시아 여행 4부에 이어서 톰스크 한식당 '치코'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러시아 톰스크 한식당 '치코' 치코는 톰스크의 가장 번화가인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는 여기가 맞는데 구글 지도에는 아직 식당이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치코라는 식당이 2023년 8월 말 경에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톰스크 한식당 치코 동영상 치코라는 한식당은 톰스크에 하나뿐인 한식당입니다. 한식당이지만 모든 음식이 한식은 아니며 일부 음식은 다란 나라 음식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한류 열풍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러시아 톰스크 치코 식당 내부 치코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타국..

[러시아 여행 4부] 영상으로 만나는 톰스크 톰강의 매력. 감성 가득한 여행 브이로그 #톰스크브이로그 #톰강여행 #시베리아여행

안녕하세요. 저번에 체홉 동상 포스팅에 이어 러시아 여행 4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러시아 역사박물관을 간 후 체홉 동상이 있던 톰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러시아 여행 영상 해가 저물 즈음 톰강으로 이동하는데 레닌 동상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러시아 어디서든 자주 보이는 레닌 동상입니다. 혁명가, 정치가 주로 보이는 레닌입니다. 그만큼 러시아가 중요시하는 인물이겠죠.  그리고 드디어 해가 저물 때의 톰강 앞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 당시 사람이 매우 많았으며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널려있었습니다. 체홉동상에서도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해질녘의 톰강은 톰스크 시민에게 있어서 가장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해가 저물며 톰스크 강을 바라보았는데 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스케치, 서울 밤하늘의 꿈같은 향연 #서울불꽃축제 #한강불꽃축제 #서울축제

안녕하세요. 박프로입니다. 최근에 2024년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 영상을 촬영하러 갔습니다. 저는 2011년 의경으로 근무 당시 마포대교 위에서 서울세계불꽃놀이를 봤었는데요. 그리고 지금 몇십 년이 지나서 직접 촬영하러 오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불꽃놀이는 좋은 자리를 잡아야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고, 좋은 자리는 잡기 위해서는 부단단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름 검색을 하고 갔지만 이미 자리가 없거나 이번해에는 통제가 된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육교 위나 한강대교는 아예 사람들이 서 있지 못하도록 통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에 촬영할 때는 정말 새벽이나 전날부터 대기를 해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풀영상 먼저 위의 영상..

[러시아 여행] 톰스크의 이색 명소.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동상에서 느낀 특별한 감동 #톰스크핫플 #안톤파블로비치체홉 #톰스크동상

안녕하세요. 저번 러시아 여행 3부에 이어서 계속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톰스크에 특별한 동상이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갔습니다.딱 봐도 덩그러니 혼자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동상 뒤쪽에는 아름다운 톰강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노을이 지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4부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 날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혼자 쓸쓸히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 게 톰스크는 왜 안톤 체홉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했을까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체홉이 톰스크를 방문했을 당시 이렇게 재미없는 도시는 처음 본다며 톰스크를 안 좋게 보았고 이에 톰스크 시민들은 화가 나 체홉을 이..

[러시아 여행 3부] 톰스크 여행 필수 코스. 도시 속 아름다운 건축물과 거리 산책

안녕하세요. 저번에 러시아 여행 2부에 이어서 3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톰스크 시내 위주로 산책을 다녔습니다. 물론 저에게 있어서 모든 곳이 새롭고 모든 곳이 시내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현지인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시내라고 볼 수 있는 곳을 다녔습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촬영을 가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지나니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날 안톤 파블로비치 동상이 있는 곳을 촬영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안톤 파블로비치 동상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하얗고 큰 건물은 항소법원입니다. 처음 봤을 때 누가 봐도 관공서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러시아어를 검색해 보니 법원이라..